넷마블, 中 판호 발급 불투명…기댈 건 실적과 신작 뿐-다올
다올투자증권이 넷마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9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중국의 외자판호 발급이 주기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점을 고려해 향후 실적과 신작 출시를 눈여겨봐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7일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경쟁력은 지속적인 판호 발급 가능성인데 지난해 6월 이후 매달 발급되고 있는 내자판호와 달리 외자판호가 올 6월 발급되지 않았다”며 “아쉽지만 다시 일반적인 게임사처럼 실적과 신작이 중요해진 상황”이라고 했다.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