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총독, SM 사옥 찾았다 “K팝에 큰 관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한국을 방문한 데임 신디 키로(Dame Cindy Kiro) 뉴질랜드 총독이 SM 사옥을 찾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데임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이 평소 K팝과 K드라마 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성사됐다. 데임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성수동 SM 사옥을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는 데임 신디 키로 총독을 비롯해 던 베넷(H. E. Dawn Bennet) 주한 뉴질랜드 대사 등 주요 인사 총 8명이 참석했다. 키로 총독 일행은 SM 사옥 1층 로비 대형 LED(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