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교육 전문기업 크레버스가 2028년 기업가치(시가총액) 2조원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기존 교육 사업을 영위하며 확보한 역량을 통해 각종 교육 브랜드를 교차하고 융합하는 ‘오가닉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 여기에 메타버스 등 새로운 방식의 플랫폼을 런칭해 국내외 시장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크레버스는 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비전 2028’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성장 목표를 제시했다. 앞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형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2028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