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코스닥 상장사 우리넷은 28일 KT와 799억원 규모 차기 국방광대역 통합망 장비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623억원의 128%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내년 9월 26일까지다. 차기 국방광대역 통합망 관련 장비를 생산 후 KT에 공급할 예정이다.우리넷은 국내 최고 수준의 전송 네트워크와 통신망 구축 기술을 인정받아 KT로부터 PTN 공급사로 선정됐다.이와 관련 우리넷은 최근 양자 내성 암호를 ‘패킷 광 전송장비(POTN)’에 적용하는 상용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