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CBI “키네타, 머크로부터 500만달러 마일스톤 수령”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CBI는 미국 생명공학 자회사 키네타(나스닥 코드명 ‘KA’)가 머크(Merck)와 연구개발(R&D) 협력을 통해 500만달러(한화 65억원) 기술료(마일스톤)를 수령했다고 3일 밝혔다.키네타는 지난 2020년 6월 신경퇴행성 질환을 위한 신규 치료제 개발을 위해 머크와 ALS(루게릭,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FTLD(전두측두엽 치매 질환) 두 개의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키네타는 두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머크는 마일스톤을 지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