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젊어진 마케팅에 해외 성장+실적 호조 예상-NH證
NH투자증권은 26일 빙그레에 대해 젊어진 마케팅으로 국내 유제품 시장에서 성장이 이어지고 미국, 중국, 동남아향 수출이 의미 있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 주가는 PER(주가수익비율) 9배로 제품 포트폴리오와 해외 수출 고려시 저평가 매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와 요플레, 메로나 등의 스테디셀러를 기반으로 국내 유제품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2021년부터 브랜드에 캐릭터를 입힌 마케팅(빙그레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