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피아, 서상철 대표 13만주 장내매입 “책임경영 강화”
세토피아는 잘못된 보도로 인한 회사의 본질에 대한 혼란을 불식시키는데 앞장서고자 서상철 대표가 자사주를 장내매입했다고 4일 밝혔다. 서상철 세토피아 대표는 지난 6월 28일부터 3일간 13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취득단가는 3070원으로, 약 4억원 규모다. 서 대표는 지난 6월 유상증자에 참여한 이후 추가적으로 장내매입을 통해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번 장내매입 건까지 합하면 서 대표의 보유 지분은 165만4390주로 확대됐다. 대표이사 외 대주주가 참여한 유상증자와 전환사채는 보호예수가 설정돼 1년간 매매나 차익실현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