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현장 찾은 기재부 장차관 “가용재원 총동원…복구비 신속 지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월 21일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 용문지구를 방문, 피해상황을 둘러보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장차관이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을 잇따라 방문하며 두터운 피해자 지원 등 충분한 재정지원을 약속했다. 방기선 기재부 1차관은 2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괴산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재난‧재해대책비 등 정부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피해 농가 및 시설에 대해 신속하고 충분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