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서울 여의도에 무료 ‘자율주행순환버스’ 달린다
13인승 소형버스·여의도 둔치주차장~국회경내 3.1㎞ 구간앞으로 서울 강남과 상암, 청계천, 청와대에 이어 여의도에서도 자율주행버스를 탈 수 있다. 서울시는 국회·현대차와 함께 5일 정오(낮12시)부터 여의도 국회 주변에서 자율주행순환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자율주행버스는 13인승의 소형버스로, 여의도 둔치주차장~국회경내 3.1㎞를 순환 운행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대가 운영되며 △여의도 둔치주차장 △의원회관 △국회정문(1문) △도서관 △본관(면회실) △소통관 등 총 6개의 정류소에서 자유롭게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