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기관 ‘팔자’ 코스피 하락 전환…셀트리온·삼성바이오 ‘강세’
[개장 시황]국내 증시가 모두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코스피는 이내 하락 전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 3형제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제약바이오주의 강세가 돋보인다. 5일 오전 9시 1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15포인트(0.12%) 내린 2590.16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543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2억원, 397억원 순매도했다.업종별로는 의약품, 의료정밀이 1%대 강세다. 비금속광물, 금융업, 유통업, 운수창고, 제조업, 화학, 기계가 강보합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