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한일 관계 훈풍…양국 경제협력 성과 내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월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민관 합동 소형모듈원전(SMR)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한일)양국 정상 간 대승적 결단으로 2개월 동안 한일 정상회담이 세 차례나 개최되면서 얼어붙었던 양국 관계에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며 “양국 경제인들은 이 기회를 활용해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