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2건 동시진행…알레르기 영역에서 ‘제2 렉라자’ 발굴한다
유한양행의 알레르기 치료 신약 ‘YH35324’가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을 적응증으로 한 임상 1상에 돌입했다. 아토피 관련 질환을 적응증으로 임상 1b상(후기 임상 1상)이 진행중인 가운데 적응증을 확장한 신규 임상인 셈이다. 유한양행이 ‘YH35324’의 조기 기술수출을 노리는 만큼, 임상 1상 단계에서 최대한 적응증 범위를 넓혀 보다 좋은 조건에 기술수출 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위한 포석인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얀센에 1조4000억원에 기술수출돼 유한양행의 대표 의약품이 된 비소세포폐암 치료 신약 ‘렉라자’의 성공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