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4분기를 기점으로 주가 점진적 회복 예상-NH證
NH투자증권은 5일 한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 둔화 우려를 반영한 현 주가는 4분기를 기점으로 점진적인 회복을 예상했다. 현 주가는 2023년 예상 PER(주가수익비율)/PBR(주가순자산비율) 각각 4.6배, 0.4배로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소매판매 선행지표인 소비자심리지수가 6월(100.7) 13개월만에 100선을 상회했다”며 “이를 고려할 때 지난 1년간 내수 소비 둔화 우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