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지구촌] 이라크, 도로 확장으로 300년 된 문화유산 철거해 현지인 분노!#shorts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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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지구촌] 이라크, 도로 확장으로 300년 된 문화유산 철거해 현지인 분노!#shorts

[1분 지구촌] 이라크, 도로 확장으로 300년 된 문화유산 철거해 현지인 분노!

이야기:
이라크 남부 도시 바스라에 있는 300년 된 모스크 첨탑이 도로 확장 공사를 위해 철거됐습니다.
1727년에 지어진 11미터 구조물인 시라지 미나렛과 모스크는 금요일 새벽 중장비에 의해 무너
졌고,
지역 주민들과 종교단체, 문화부 장관은 큰 분노와 함께 비난했습니다.
청록색 장식이 있는 갈색 진흙 벽돌 첨탑은 먼지 구름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개발이 우선이라는 당국의 태도에 다른 문화유산들도 안전하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데요.
문화유산을 보존하면서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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