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자본 비율 개선 통한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 낮아질 것"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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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자본 비율 개선 통한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 낮아질 것”

“DGB금융지주, 자본 비율 개선 통한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 낮아질 것”

유안타증권은 31일 DGB금융지주의 자본 비율 개선을 통한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이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DGB금융지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9500원을 유지한다. 현재 주가(28일 종가)는 7170원이다. 2분기 DGB금융지주 지배주주 순이익은 1418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 평균) 1209억원을 상회했다. 경상 대손비용은 전년동기대비 478.1%, 전 분기 대비 66.5% 높은 증가 폭을 보였다. 보통주 자본 비율은 원화대출금 급증과 자사주 매입 영향으로 감소했다. 이자 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6% 감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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