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붕괴사고 비용 3500억원…목표가 1만6500원으로 ‘하향’
GS건설, 목표주가 2만3000→1만6500원…’보유’ 의견 유지 -NH투자證NH투자증권이 GS건설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3000원에서 1만6500원으로 28% 낮추고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된 비용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내렸다.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는 주된 이유는 건설 부문에 적용하는 12개월 이동평균 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17% 하향하고, EV/EBITDA(기업가치 대비 상각전영업이익) 배수를 기존 2.2배에서 2.0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