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Q 실적 악화 불가피…목표주가↓-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GS건설이 인천 검단 아파트 전면 재시공으로 인해 올해 2분기 실적 악화가 불가피해졌다고 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3만원에서 1만6000원으로 낮췄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공시를 통해 인천 검단 아파트 전면 재시공 관련 비용 5500억원을 2분기 결산 손실에 반영하겠다고 공시했다”며 “이에 따라 올해 2분기 GS건설은 영업적자 379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GS건설은 2014년 이후 9년 만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