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간암치료제 임상3상 결과, 의학저널 ‘랜싯’ 게재
HLB는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 캄렐리주맙 병용 간암 1차 글로벌 임상 3상 결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의과학 학술지인 ‘랜싯'(The Lancet)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국내기업 항암제로는 최초 사례다.국제 학술정보분석기업 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매년 공개하는 학술지인용보고서(JCR)에 따르면, 랜싯은 전체 인용 횟수 등을 고려한 영향지수(IF)가 202.73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전문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45년간 최고의 학술지로 꼽혔던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