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셋째)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넷째), 김주현 금융위원장(둘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첫째),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다섯째) 등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갖고 최근 글로벌 주요 현안과 그에 따른 영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중국발 부동산 리스크와 미국의 국채 금리 상승세가 결합돼 우리나라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 주요 2개국(G2) 리스크에 한국 경제가 휘청이는 모습이다. 추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