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역마진' 탈출한 한전...다시 뛰는 도매가·국제유가에 위기감 고조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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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역마진’ 탈출한 한전…다시 뛰는 도매가·국제유가에 위기감 고조

겨우 ‘역마진’ 탈출한 한전…다시 뛰는 도매가·국제유가에 위기감 고조
[사진=연합뉴스] 팔면 팔수록 손해 보는 ‘역마진 구조’ 늪에서 겨우 탈출한 한국전력(한전)이 또다시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 주춤했던 전력도매가격(SMP)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데다 최근 국제유가까지 급등하고 있어서다. 4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전력도매가격(SMP)은 1㎾h당 153.39원으로 직전 달인 6월(147.12원) 대비 6원가량 올랐다. 지난해 9월부터 올 3월까지 ㎾h당 200원대까지 이어온 SMP는 지난 4월 100원대에 진입한 이후 5월까지 내림세가 계속됐다. 그러나 6월과 7월 두 달 연속 오름세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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