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료에서 AI 검출...감염 반려묘는 안락사 대신 '격리' | TRENUE
국내뉴스

고양이 사료에서 AI 검출…감염 반려묘는 안락사 대신 ‘격리’

고양이 사료에서 AI 검출…감염 반려묘는 안락사 대신 ‘격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 관악구에 있는 한 동물보호시설에서 고양이에게 급여되던 사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해당 사료는 현재까지 전국에 3300여개가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해당 사료를 전량 폐기 처분 명령을 내리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AI에 감염된 고양이는 안락사가 원칙이다. 그러나 정부는 국민 정서 등을 감안해 지자체 격리 시설에서 치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AI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관악구 고양이에게 급

- - - - - - - - - - - - - - - - - - - - - - -

투자고지: TRENUE가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에 참고할만한 가치있는 내용이지만 투자권유, 종목추천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투자를 함으로써 발생하는 모든 결과와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0 0 votes
Article Rating
구독하기
알림
0 Comments
Inline Feedbacks
모든 댓글 보기
0
이 글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적어보세요.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