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 성장 구간 들어선 덴티움, 주가 약세는 비중 늘릴 기회-대신
대신증권이 9일 덴티움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성장성을 감안할 때 글로벌 동종 기업 대비 저평가가 여전하다며 최근의 주가 약세는 비중 확대의 기회라고 판단했다.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덴티움 2분기 실적에 대해 “가장 고무적인 점은 중국 물량기반조달(VBP) 시행으로 인한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이 판매량의 증가로 상쇄되는 점이 확인된 부분”이라고 짚었다.이어 “올 2분기 중국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이하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572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