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주요 파이프라인 연구 순항…MTA 제약사와 테스트 속도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은 약물전달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들의 연구개발이 순항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또 물질이전계약(MTA)이 체결된 제약사들과는 약물 테스트 및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이후 MTA를 체결한 대부분의 제약사들은 코로나로 인한 봉쇄 조치로 지난 2년간 연구 시설 등에서 후속 단계를 활발하게 진행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성과가 나타나는 시기가 예상보다 길어졌지만, 지난해 4분기부터 MTA 후속 단계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펩타이드 관련 MTA는 물질 검증을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