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따라 들쭉날쭉” 정부 태양광 발전 예측 능력 강화
[사진=한화그룹] 정부가 날씨에 따라 발전량 편차가 큰 태양광 발전의 예측가능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비계량태양광을 포함한 실시간 계량인프라를 구축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태양광·풍력에 대한 예측발전량을 제출받아 예측오차율에 따른 정산금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력수급 관리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재생e(에너지) 변동성 대응방향’을 발표했다. 태양광발전은 피크수요 감소(비계량), 공급 확대(시장참여) 등 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