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전력 수요 피크 앞두고 ‘발전설비 긴급점검회의’ 열어
한국남동발전이 8월 2일 발전설비 긴급점검회의를 하고 있다.[사진=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2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긴급 설비점검과 현장점검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이날 오후 경남 진주 본사에서 ‘CEO 주재 전사 발전설비 긴급점검회의’를 열었다. 오는 8월 둘째 주를 기점으로 전력 수요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고되면서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모여 긴급 설비·현장점검에 나선 것이다. 김 사장은 전 사업소 본부장과 화상 연결해 전력 수급 최대피크 예상기간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