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은 16일 상반기 수출액이 전년대비 18.8% 증가하며 연결 기준 역대 최대 상반기 매출로 약 835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대동은 해외에서 제품과 시장 다변화를 통해 전년대비 24.5% 늘어난 2만2900대 트랙터를 판매해 창사 최초로 상반기 트랙터 수출 2만대와 전년대비 2.6% 증가한 8358억원 연결 매출을 달성했다.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은 국내 농기계 판매 대수가 전년대비 22% 하락(정부융자기준)했고 판매가가 높은 중대형 트랙터 중심의 국내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