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바이브컴퍼니가 30일 인공지능(AI) 기반 유해 화학물질 판독 시스템 2차년도 개발 마무리 단계에 착수했고, 이를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바이브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여해 2차년도 개발이 반영된 AI 기반 유해화학물질 판독 시스템을 시연할 예정이다.바이브는 자체 AI 기술과 소방청의 화학사고 영상 및 화학물질 등 소방 분야 데이터를 결합해 실제 화학재난 현장에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