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세토피아는 베트남 VTRE사를 통해 확보한 희토류 1.4톤이 부산항에 입항했다고 25일 밝혔다.VTRE사와 지난 4월 맺은 50톤 규모 발주 계약의 첫번째 물량이다. 이번에 확보한 첫번째 물량을 시작으로 차주에 3.6톤, 9월 중 20톤, 잔여 물량은 10월 말까지 들여온다는 계획이다.이번에 들여온 물량은 순도 99.5% 이상의 고순도 산화물이다. 미국 미주리주 피리지 광산에서 채굴됐고 베트남 VTRE사를 거쳐 부산항에 도착했다. 통관절차를 거쳐 희토류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