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에코프로(대표이사 송호준)가 지분 투자한 인도네시아 제련소로부터 니켈 400톤(t)을 들여오며, 해외 투자 관련 첫 결실을 맺었다. 에코프로의 니켈 도입은 ‘자원 자립’을 위한 첫 행보라는 점에서 2차전지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에코프로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니켈을 실은 선박의 포항항 입항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첫 물량 400톤을 시작으로 에코프로는 인도네시아 제련소에서 매년 6000톤의 니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예정이다.앞서 에코프로는 2차전지 핵심 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