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코스닥 상장사 ‘오르비텍’이 51억원 규모 신규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오르비텍은 원자력사업부문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방재환경 감시장비 교정 및 유지관리 용역’ 계약으로 계약 상대방은 ‘한국수력원자력’이다. 수행기간은 3년이다.이번 용역은 원전 주변 환경 방사선을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원전 방사선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다. 오르비텍은 발전소에서 보유한 방사선 감시 설비의 성능 최적화 유지를 위한 환경 방사선 감시 설비 및 방사능 방재 시설의 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