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KJ프리텍 시절 이후 풍파를 돌파해 온 이엠앤아이는 여전히 싸움을 하고 있다. 구주주가 남긴 잔재와 편견을 청산하는 동시에 OLED, 2차전지 등에서 미래가치를 인정받기 위한 작업에 진력하고 있다. 우려의 시선도 존재하지만, 실력으로 돌파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있다. 더벨은 이엠앤아이의 궤적을 따라가며, 회사를 둘러싼 환경과 내재가치, 청사진 등을 조명해 본다.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이엠앤아이는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시장에서 잠재력을 정당하게 평가 받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 OLED(유기발광다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