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론, 제주용암해수 활용한 천연소금 개발…日원전 오염수 우려 해소
라이트론이 일본 원전 오염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용암해수를 활용한 천연소금 개발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이트론은 일본 원전 오염수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천연소금을 개발하기 위해 오션허브 인수 절차를 밟고 있다. 지분인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현장실사를 포함한 기업가치평가절차를 회계법인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오션허브는 제주용암해수를 이용해 미세조류인 두날리엘라를 활용한 천연소금과 고염분수용액을 연구,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천연소금은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우수미각상(Superior Taste Award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