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시칠리아·몰타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 판매
롯데관광개발이 시칠리아와 몰타로 10일간 떠나는 비즈니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월4일부터 8박10일 일정으로 매주 토요일 터키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총 16석)를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공항으로 출발하는 상품이다. 8대 관광지 내부 입장이 포함된 가격은 1인당 919만원(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부터다.구체적으로는 푸른 지중해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오르미나 원형극장을 비롯해 화려한 황금빛 모자이크화가 유명한 몬레알레 대성당, 마시모 극장, 고대 그리스 로마 유적을 볼 수 있는 네아폴리스 고고학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