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2000억 유상증자…”비용 부담 리스트 해소”-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은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루닛이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비용 지출 부담 리스크가 해소됐다고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루닛은 투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암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며 진단 및 치료를 아우르는 수직적인 확장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며 “AI 데이터 플랫폼 출시로 암 관련 모든 데이터 소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수익성 극대화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박 연구원은 “플랫폼에 탑재될 어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