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최대 분석센터 가동…방사선 분석부터 원전해체까지 선점”
정성현 오르비텍 대표 “폐기물 95% 차지하는 금속 및 콘크리트 처리 기술 고도화””민간 최대규모인 울산 분석센터를 통해 462조 원전해체 시장 선점 목표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서겠습니다. 분석센터는 원전해체 국책과제 수행부터 토양, 수질, 식품 등에 대한 방사선(능) 분석까지 모든 영역의 대응이 가능합니다”정성현 오르비텍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지난 6월 개관한 울산 오르비텍 분석센터(이하 분석센터)가 원전해체 및 방사성폐기물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르비텍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