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싱스’ 로 스마트홈 만든다…타사 제품 연결 시작
삼성전자의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으로 LG전자 등 글로벌 가전업체 제품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삼성전자는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 회원사 중 처음으로 스마트싱스에 HCA 표준 적용을 완료하고 다른 가전 브랜드와의 상호 연결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 홈 생태계 확대를 위해 2022년 설립된 HCA는 스마트 홈의 앱으로 다른 회원사들의 가전 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표준을 마련하고 연결성을 검증하는 역할을 해왔다. 현재 15개 글로벌 가전업체들이 회원사로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