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 주식예능 진행자, 상장으로 수백억 황금방석 앉는다는데
[삼프로TV 상장]②김동환 대표 등 진행자 3인 지분가치 339억~758억원…일부는 이미 현금화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삼프로TV에 대한 고평가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삼프로TV 진행자 3명은 상장으로 수백억원 상당의 평가이익을 얻을 전망이다. 이들은 이미 상장 전부터 재무적투자자(FI)들에 지분을 일부 매각해 10억~30억원을 현금화한 것으로 추정된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프로TV를 운영하는 이브로드캐스팅의 감사보고서와 올해초 실시한 17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등을 토대로 추정한 이브로드캐스팅의 현재 지분율은 △김동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