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나쁜 주식”…황제주 에코프로 매도 리포트 또 나왔다
‘국민 황제주’로 불리는 에코프로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됐지만 증권가의 시선은 곱지 않다. 미래 성장성을 감안해도 현재 주가가 너무 높다는 판단에서다. 투자자들이 지금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을 살 이유가 부족하다며 ‘매도’ 의견을 내건 리포트를 내놨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앞서 에코프로 매도 리포트를 냈던 하나증권은 전날(3일) 발표한 2분기 실적 분석 리포트에서 또 한 차례 매도 의견을 제시했다. 에코프로를 두고 “여전히 나쁜 주식(Still bad)”라고 하며 현 주가 수준에서 투자자들의 매수 실익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