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견된 악재, 12년 전처럼 대혼란 없을 것”…亞증시는 ‘뒷목’
美펀더멘털 좋고 유럽 재정위기 없어, 큰 영향 없을 듯전현직 재무장관 등 ‘반발’…시장도 “이상한 타이밍”증시 상승랠리 조정 가능성, 韓·日 홍콩 2% 안팎↓역대 두 번째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세계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011년 사상 첫 신용등급 강등 때엔 시장에 파장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 미국 경제상황은 큰 영향을 없이 오히려 면역력이 생긴 점을 감안하면, 이번은 찻잔 속 태풍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최근 좋았던 증시가 조정의 명분으로 삼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2일 국내 증시 등 아시아시장은 일단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