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이 끌고 신재생이 민다…GBW ‘신 에너지 생태계’
[그린비즈니스위크 D-100]④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실현의 대 전제는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이다. 전기차와 플라잉 택시가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우리 삶을 편하게 해줄지라도 이들 운송수단을 만들어내는 과정에 투입된 에너지 자체가 친환경적이지 못하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은 ‘넷제로'(탄소 제로)를 향한 보다 본질적 도전이고, 그린비즈니스위크(이하 GBW) 행사의 지난 4년도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과 정부의 이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올해 GBW 전시는 ‘원전’을 이 같은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