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쇼크] 극악의 출산율 ‘0.70’…1명 이상 지자체 전무
올 2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까지 떨어지며 역대 최저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이대로라면 0.7명선도 위태롭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연간 출생아 수도 25만명이 붕괴되며 ‘인구 절벽’이 가팔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출생아 수 24만9000명…통계 작성 후 최저치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출생통계’ 및 ‘2023년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4만9000명을 기록했다. 2021년보다 1만1000명(4.4%) 감소한 수치다. 연간 출생아 수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