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요 피크 앞두고…남동발전 ’24시간 비상관리 체제’ 돌입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를 찾아 사업소 발전설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전력수요 최대 피크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관리 체제에 들어갔다. 6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지난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를 방문해 사업소 발전설비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폭염과 태풍 관련 대응 현황을 집중 지도·점검했다. 김회천 사장은 “이상고온현상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 국민의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