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줄이 상한가’ 자율주행株 시동 걸었다…상승세 이어질까
[오늘의 포인트]잠시 멈춤 상태였던 자율주행주의 반등이 시작됐다. 현대차의 자율주행차 ‘레벨3’ 상용화 소식과 미국 거대 기업들의 사업 진출 소식이 맞물리면서 브레이크가 해제됐다. 관련주들이 줄지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상승세가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 30일 오전 11시 34분 자율주행 관련주로 구분되는 라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290원(29.86%) 오른 5610원에 거래 중이다. 이 기간 모바일어플라이언스도 상한가에 직행했다. 자율주행 부품·플랫폼 등을 개발하는 인포뱅크와 디와이는 10%, 모트렉스, 남성은 5% 넘게 오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