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중요할 한 주, 코스피 2600 안착할 수 있을까
[주간증시전망]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높아진 미국 국채 금리가 증시를 짓눌러 코스피는 2600선을 밑돌고 있다. 당분간 업종·종목별 장세가 예상되는데, 중국이 증시의 새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美 국채금리 상승에 한국 증시 상승 제한…박스권 전망━지난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30포인트(0.40%) 내린 2591.26으로 장을 마쳤다.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3.2%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증시 상승 탄력이 약했다.이는 신용평가사인 피치사가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하고 미 재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