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미디어 사업 부진·연내 대형 기대작 부재…목표가 하향-NH
NH투자증권이 4일 컴투스에 대해 투자의견 보유(HOLD)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5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 이후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면서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27일 국내에서 출시한 ‘제노니아’가 20위권에 안착하고 있고, 일본·대만에서 인기를 끈 ‘MLB9이닝스라이벌’은 출시 초기보다 매출 순위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3분기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2분기 게임 사업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했다.또 “3분기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