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31주년] 中, 최대 흑자국서 최대 적자국으로…수출 산업 새판 짜야 | TRENUE
국내뉴스

[한·중 수교 31주년] 中, 최대 흑자국서 최대 적자국으로…수출 산업 새판 짜야

[한·중 수교 31주년] 中, 최대 흑자국서 최대 적자국으로…수출 산업 새판 짜야

오성홍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최근 20여 년간 우리나라의 최대 무역 흑자국 자리를 지켰던 중국이 최대 적자국으로 돌아서기까지는 채 1년이 걸리지 않았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 부진의 여파로 반도체 시장이 얼어붙으며 대중 수출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미·중 갈등의 여파도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수출 구조 변화를 강요하고 있다. 미국에 맞서 공급망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는 중국이 중간재 자립도를 높이면서 수출 제품 중 중간재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가 타격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장기화하고 있는 미&

- - - - - - - - - - - - - - - - - - - - - - -

투자고지: TRENUE가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에 참고할만한 가치있는 내용이지만 투자권유, 종목추천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투자를 함으로써 발생하는 모든 결과와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0 0 votes
Article Rating
구독하기
알림
0 Comments
Inline Feedbacks
모든 댓글 보기
0
이 글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적어보세요.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