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스마트양식 빅데이터 센터’ 부산에 구축
정부세종청사 내 해양수산부[사진=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사업자로 ‘부산광역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는 양식업의 스마트화를 위해 양식시설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의 수집‧분석과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결합해 양식장 운영과 관련된 사육‧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한 해수부는 신청 지자체를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심사와 대면평가를 실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