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마니커 등 육계주 강세
[특징주]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에 저장 중이던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자 마니커 등 육계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인다.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수산물 소비가 줄면 대체재인 닭고기 등의 소비가 늘 것이란 기대감에 수급이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25일 오전 9시17분 기준 증시에서 마니커에프앤지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16.26%) 오른 5720원에 거래 중이다. 마니커(12.09%), 팜스토리(9.03%), 푸드나무(7.49%), 이지홀딩스(7.18%), 하림(5.64%), 교촌에프앤비(4.70%), 동우팜투테이블(1.85%) 등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