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D-100″…정부, 유치상황 점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월 16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고려아연 1공장에서 열린 ‘이차전지 특화단지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정부·지자체·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100일 앞두고 정부가 유치 상황을 점검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 서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유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그간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유치위원회 사무국을 맡고 있는 산업부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