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영향에 증시 강보합…이차전지 약세에 상승폭은 제한
[개장시황]예상을 밑돈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영향에 증시는 소폭 상승 중이지만 이차전지 투심이 약화해 그 폭은 제한적이다.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7월 미국 CPI는 전달에 비해 0.2% 올랐다. 전년비로는 3.2% 상승으로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11일 오전 9시1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69포인트(0.45%) 오른 2613.25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47억원 순매도 하고 있고 기관은 105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65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 종이목재가 2%대, …